불안감을 주제로 한 도자 조형 연구(2019)

지도교수우관호
작성자Tian, Yuan Yuan
발행기관홍익대학교 대학원
원문페이지v, 43 p.
키워드불안감
분류석사학위논문

논문초록

시대는 계속 발전하고 개인의 삶은 윤택해지지만, 경쟁이 격렬하고 변화가 빠른 정보화 사회는 사람들의 불확실성을 점점 증가시킨다. 그로 인해 대부분 사람의 마음은 불안한 상태에 처해 있다. 밤을 새기 좋아하고, 이유 없이 외로워하고, 사람을 쉽게 믿지 않는 것 등은 다 안정감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불안한 사람은 초조감과 공포를 느끼며 생활만족도가 낮다. 시간이 오래되면 심리건강에 위협도 주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의 안정감에 대한 수요가 날로 늘어나고 있다. 어떻게 불안감을 해소하는가가 오늘날의 중요한 화제로 되었다. 예술계에서도 프리다 칼로(Frida Kahlo)를 비롯한 불안감을 주제로 제작한 예술가들이 많이 나타난다. 그들은 예술과 삶에 대한 독특한 시각으로 자신의 처한 현실을 바라보며 잠재된 불안을 털어놓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불안감의 정의를 출발점으로 삼아 지그문트 프로이드(Sigmund Freud)를 대표로 한 정신분석학의 불안감에 관한 연구를 총괄하여 불안감이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였다. 이러한 연구 이론에 기초하여 프리다 칼로(Frida Kahlo)의 회화, 모리야마 다이도(Moriyama Daido)의 사진, 사나다 에리카 (Sanada Erika)의 도예작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예술분야에서 나타난 불안감에 대한 표현을 살펴보았다. 마지막으로 본인의 작품을 크게 네 가지 시리즈로 나눠 제작 과정, 표현 형식, 표현 내용 등을 서술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변화된 환경에서 사람들이 느끼는 불안감을 해소하려는 갈망을 보여주고자 한다. 우리는 복잡하고 불안정한 사회생활에 적응하기 위하여 자신만의 방식으로 안정감을 끊임없이 찾아 간다. 본인의 작품을 통해 불안한 정신을 스스로 위로하며 생활에서 겪었던 불안과 고통을 극복하기를 바란다.